▲ 프로젝트슬립 여름 바디필로우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날씨가 무더워지며 휴가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올해 여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행은 요원하다. 전 세계적인 보건 위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의 영향으로 이번 해는 실외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기보다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홈캉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막상 익숙한 실내환경을 앞에 두고 홈캉스를 구상하는 일은 막막하다. 홈캉스도 제대로 된 준비를 했을 때 더 잘 즐길 수 있는 법.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코로나19 시대 집에서도 호텔 못지않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홈캉스 즐기는 법’을 소개했다.

낮에는 시원한 쿨 구름소파에서 홈카페 기분내기

홈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낮시간 동안 좋아하는 음료를 만들어 홈카페를 즐겨보자. 한가로운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음료를 마시면 오랜 실내생활로 축 쳐져 있는 기분까지 보송하게 만들 수 있다.

홈카페를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용품을 추가해봐도 좋다. 프로젝트슬립의 여름 구름소파는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홈족이나 홈카페를 즐기는 카페족들에게 1인용 빈백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집에서 의자나 1인용 소파, 간이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쿨 구름소파는 겉 커버에 온도반응형캡슐(TRS)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더한 제품이다. TRS소재는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소재로 신체 온도가 낮을 때는 열을 방출하고 온도가 높을 때는 열을 흡수하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밤에는 여름 바디필로우로 시원하고 포근한 수면환경

사람들이 호텔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포근한 수면환경 때문이다. 호텔에서의 잠이편안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어떤 침구나 수면용품이든 ‘호텔’이 붙으면 믿음이 간다.

집에서도 호텔처럼 완벽한 수면환경을 만들 수 있다. 먼저 침실을 수면 적정 온도 20~22도로, 습도 40~60%로 맞춰보자. 또 자는 동안 빛이 새어 들어오지 않게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다. 수면 환경이 너무 밝거나 건조하다면 수면용품으로 보완할 수 있는데, 암막 커튼이나 수면안대, 가습기 등이 도움이 된다.

연일 더워지는 날씨로 잠에 들지 못한다면 프로젝트슬립의 시원한 바디필로우를 수면의 동반자로 삼아보자. 프로젝트슬립의 신제품 여름 바디필로우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통째로 갈아 넣은 인체공학적 수면용품이다.

여름 바디필로우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통째로 갈아 넣고 더욱 부드러운 감촉을 위해 메모리폼 레이어로 한 번 더 감은 제품이다. 소재 특성상 솜보다 쉽게 꺼지지 않아 내구성이 좋고 체압 분산을 효과적으로 해주어 임산부용 바디필로우로도 추천된다.

한편 여름 바디필로우는 오는 10일부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은 개발단계에서 A/B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구조의 바디필로우를 출시 중이며, 와디즈에서 쿨링 기능을 강화한 바디필로우는 완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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