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TV ‘트롯퀸 마스터’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미리가 뛰어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GTV ‘트롯퀸 마스터’에서 경기 민요 이수자 이미리가 트로트 고수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트롯퀸 마스터’는 경기 민요 이수자이자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던 이미리가 겸양한 태도로 전국의 트로트 고수를 찾아 다양한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이미리는 트로트에 도전하는 것과 함께 해당 지역의 특산물, 관광지 등을 함께 소개하며 듣는 재미와 공감,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보이스퀸’을 통해 사랑을 받았던 박진영, 김루아, 최성은, 조엘라, 정수연, 주설옥 등이 동행자로 참여해 이미리와 함께 트로트 고수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함께했다.

이들은 김선영, 여정인, 고나겸, 윤은아 등 트로트 고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트로트를 더욱 맛깔나게 표현해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이미리가 동행자와 함께 전국에 숨어있는 트로트 고수들을 만나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트롯퀸 마스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G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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