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니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의 보민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8일 보민의 소속사 어바웃이엔티는 “보민이 최근 소니코리아와 최신 디지털카메라 ‘ZV-1’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세대, 첫 번째 카메라’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이는 ZV-1은 브이로거 및 비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두를 위한 영상 제작에 특화된 카메라로, ‘요즘 세대’인 보민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와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데뷔 3주차 신인인 레드스퀘어(그린, 리나, 채아, 아리, 보민)는 이례적으로 정식 데뷔 전 멤버 전원이 무선 이어폰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보민은 멤버 그린과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카메라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돼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인임에도 강렬한 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보민이 AOA 설현을 잇는 아이돌계 광고 블루칩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드스퀘어는 지난 5월 19일 싱글 앨범 ‘PREQUEL’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olorful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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