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야구 천재 부자와의 두 번째 만남

▲ 유사나코리아 공식 모델 활동 이종범(오른쪽), 이정후(왼쪽) 부자(사진제공=유사나)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가 이종범·이정후 부자를 2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로 불리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와 야구 천재 수식어의 뒤를 잇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역사상 최초 부자 금메달리스트 기록에 이어, 2019년 국내 최초 부자 포스트시즌(Post Season) MVP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유사나는 이들의 뜨거운 행보를 주목하고, 자사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종범·이정후 부자를 2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이종범·이정후 부자는 유사나 공식 모델로서 온·오프라인 홍보, 영상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유사나 기업의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이정후 선수는 “시즌을 치르며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기 마련인데, 유사나 헬스팩은 한 포 안에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바쁜 일정 중에도 건강 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부족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시즌 중 체력 관리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바람의 부자로 불리며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범·이정후 선수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자사 제품과 함께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USANA Athletes(유사나 스포츠선수)’ 활동을 통해 한국농구연맹,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축구 성남FC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유도, 리듬체조, 복싱 등 수많은 종목의 국내외 4,500여명의 프로선수들에게 자사 뉴트리션 제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스포츠 발전을 응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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