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EXO 멤버 수호, 찬열, 세훈이 함께 떠난 캠핑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낮 12시 LIVE(V앱) 및 네이버 TV의 ‘심포유 - SM C&C STUDIO’ 채널에서 ‘심포유 - 수호 편(제작 SM C&C STUDIO/연출 김수현, 안혜림)(이하 ‘심포유’)가 공개된다.

지난주 ’심포유’에서는 수호와 찬열, 세훈이 함께 떠난 캠핑 여행 중 91가지 게임 대결 ‘수호랜드’가 모두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낸데 이어 이날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수호와 찬열, 세훈이 바비큐 파티를 시작으로 ‘고기 굽방(?)’과 진솔한 속마음 토크쇼가 펼쳐진다.

수호는 세훈, 찬열과 함께 캠핑의 꽃인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고, 세 사람은 ‘세찬(세훈+찬열)’형제의 능청스러운 상황극부터 본격 고기 ‘굽방(?)’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야외 바비큐를 마친 멤버들은 실내로 들어와 이야기꽃을 피웠다.

수호는 지난 EXO 콘서트에서 깜짝 피처링으로 참여한 ‘세훈&찬열 - 있어 희미하게’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두 멤버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토크쇼 MC로 변신하며 우정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수호, 세훈, 찬열이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하면 EXO 멤버들과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진다. 수호는 캠핑에 함께 하지 못한 EXO 멤버에게 깜짝 전화를 걸었지만 해당 멤버가 전화를 받지 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세훈은 “내가 하면 받을 거 같은데?”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통화 연결을 시도해, 과연 두 사람은 전화 통화에 성공했을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수호는 ‘수호랜드’ 여행을 마무리하며 함께 해준 찬열, 세훈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 편지’도 공개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수호의 서프라이즈 선물의 정체와 두 멤버를 감동케 한 편지 내용, ‘면세찬스’의 귀여운 취침 현장과 좌충우돌 ‘수호랜드’ 마지막 이야기는 ‘심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포유’는 매주 화, 목, 토요일 낮 12시에 V LIVE(V앱) 및 네이버 TV의 ‘심포유 - SM C&C STUDIO’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심포유’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SM C&C STUDIO는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