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슬립 접이식 토퍼(사진제공=프로젝트슬립)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실외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캠핑을 할 때마다 신경 쓰이는 것은 무엇보다 불편한 잠자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을 청할 때면 항상 딱딱하고 불편한 바닥이 캠핑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젝트슬립이 캠핑이나 차박을 할 때도 집처럼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접이식 토퍼 플립토퍼를 출시했다. 플립토퍼는 허리나 어깨 배김 없이 안락한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이중 레이어 접이식 토퍼로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다.

플립 토퍼는 집안에서 침대 매트리스나 바닥 매트리스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야외에서도 차박토퍼, 캠핑토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립토퍼는 3단 접이식 구조로 되어 있어 부피가 작기 때문에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립토퍼는 접이식 토퍼임에도 침대 매트리스 못지 않은 편안함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캠핑용 매트리스들은 부피를 줄이다 보니 원 레이어 구조인 경우가 많으며 질이 떨어진다. 하지만 플립토퍼는 단일 레이어가 아닌 에어 메모리폼과 베이스 폼의 이중 레이어로 몸을 빈틈없이 감싸주면서도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했다.

플립토퍼는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워 어디에나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서울시 매트리스’로 유명한 프로젝트슬립이 제작한 제품 답게 밀도 있는 메모리폼 매트리스기 때문이다. 토퍼 매트리스 최적의 두께인 7cm에 딱딱하거나 쉽게 꺼지지 않는 최적의 밀도를 구현했으며,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원단을 사용했다.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워 어디에나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플립토퍼는 다가오는 여름에도 시원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립토퍼의 내구재인 에어 메모리폼은 오픈셀 공정으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겉 커버는 여름용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사용감을 준다. 또 겉 커버가 쉽게 분리돼 세탁이 쉽다.

안전 인증도 빼놓지 않았다. 플립토퍼는 라돈이나 유해가스 등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제품으로 KC인증부터 CertiPUR-US, OEKO-TEX 등 친환경 원료 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이다. 플립토퍼는 지난달 25일부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처음 선보이고 있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프로젝트슬립의 푹신토퍼가 휴대성을 높여 플립토퍼로 돌아왔다"며 "집안 뿐 아니라 캠핑토퍼, 차박토퍼 등으로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손님용 토퍼로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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