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르리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새로운 화보를 통해 남심, 여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1일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의 뮤즈인 신세경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여름을 맞아 공개된 새 화보 속 블루 셔츠를 착장한 신세경은 청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의 당당한 눈빛과 도시적인 아름다움은 2030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지지를 받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팔색조같은 매력을 보여주면서 유튜브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신세경의 건강한 매력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광고계에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지난 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조선 최초의 여사관 구해령 역을 맡아 주체적인 삶을 사는 당찬 여성의 삶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등 소탈하고 감각적인 매력으로 대중 뿐 아니라 광고업계 역시 신세경을 주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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