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몬드브리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안보현이 식음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일 아몬드브리즈가 “활기찬 매력으로 보는 이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배우 안보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2020년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몬드브리즈는 언제 마셔도 부담 없는 낮은 칼로리와 더불어, 각종 몸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한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몬드브리즈는 2020년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마실수록 잡히는 하루의 밸런스, 마음껏 맘 편히 아몬드브리즈’와 안보현의 이미지가 이번 캠페인의 취지인 건강한 일상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것과 부합한다고 보고, 새 광고 모델로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안보현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건강하면서도 활기찬 모습을 통해 일상 속 자기만의 밸런스를 찾고, 이를 꾸준히 지켜 나가는 주체적인 매력을 어필해온 바 있다.

오는 6일 공개되는 디지털 광고 영상에는 ‘아몬드브리즈’와 함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보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낮은 칼로리임에도 불구하고 칼슘, 비타민 E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해 가볍지만 일상 속 활력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몬드브리즈’의 장점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아몬드브리즈’ 류현욱 한국 대표는 “세련된 외모와 더불어 밝고 건강한 모습이 매력적인 안보현의 이미지가 ‘아몬드브리즈’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아몬드브리즈’는 안보현과의 최상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보현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안보현은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스릴러 MBC ‘카이로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카이로스’에는 신성록, 이세영, 남규리, 강승윤, 이주명, 조동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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