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팡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BJ 양팡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양팡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테이 스트롱의 로고와 함께 촬영한 사진를 공개했다.

양팡은 “변성완 부산광역시 부행정시장님의 지목을 받아 부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strongcampaign)에 동참하고자 한다.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신 수많은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악몽에서 벗어나 예전의 건강했던 일상을 되찾고 모든 분들이 더 이상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이 아닌 밝게 웃는 얼굴로 길거리를 다니는 그날이 왔으면 한다. 서로가 조금 더 노력해서 함께 이겨내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양팡은 후속 주자로 래퍼 이영지, 가수 빅원, 프로게이머 출신 BJ 겸 유튜버 뜨뜨뜨뜨를 지목했다.

지난 2월 양팡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3월에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휴대용 손소독제 1만개를 기부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양팡은 지난 4월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양팡이 참여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4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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