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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바다의 날' 맞아 순직선원위령탑참배... "해난사고 희생자 넋 기려야"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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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31  17: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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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바다의 날' 맞아 순직선원위령탑 참배... "해난사고 희생자 넋 기려야"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제25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영도구민을 포함한 부산시민,해양대학생,수산대생들 및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날 임명된 청와대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이기헌 시민참여비서관,황보승희(부산영도 중구)21대 국회의원,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김철훈 영도구청장,선원노조 등 해사관련단체장들에 부산 영도구 태종대 인근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파도와 싸우다 유명을 달리한 해난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려보길 촉구했다.

활빈단은 특히 성추행으로 부산시장 사퇴후 6월2일 오전10시30분 부산경찰청이 청구한 강제추행 혐의로 부산지법에서 사전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을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해양수산부장관과 해양대총장 역임 경력을 내세워 스스로를 바다의 사나이로 내세우는 만큼 자성과 자숙의 마음으로 참배하고 영장 기각시에는 가덕도에서 덕을 쌓아 환골탈태해보라”고 공개제안했다.

이어 활빈단은 바다의날 행사는 코로나19사태로 연기되어 7월말 경북울진에서 개최되지만 “부산 선원위령탑에는 참배객도 없고 그 흔한 추모화 한점 없는 쓸쓸한 모습이었다.”며 “육상노동보다 열악하고 노동강도가 심한 바다에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의 넋을 기리는 ‘순직선원위령탑’ 참배를 통해 낮은 곳과도 소통하라”고 촉구했다. 

‘순직선원위령탑’ 참배를 제의한 활빈단 홍 대표는 “70년 전 갓 태어난 영아로 6.25전쟁 부산 피난시절, 한 선원 아내의 도움으로 심하게 아플 때 살아남아 피난수도 부산시민들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홍 대표는 오는 6.25전쟁 70주년일과 8.15광복절에 부산 자유시장, 평화시장,광복동에서 북한동포에 자유 쟁취와 한반도 평화를!기치아래 北동포 자유해방 기원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태종대 자살바위터에서 자살예방 켐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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