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칭따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 모델로 재계약 했다.

28일 칭따오 측은 “배우 정상훈, 혜리와 모델 연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특유의 명랑한 매력으로, 지난해 출시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혜리는 올해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칭따오의 청량한 느낌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밀하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훈은 지난 2015년 칭따오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이후 이번 재계약을 통해 6년 연속 칭따오의 얼굴로 활약한다. 정상훈은 칭따오 맥주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쾌활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력이 칭따오 브랜드에 잘 부합해 올해도 전속 모델로 선정된 것. ‘칭따오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는 그와 칭따오의 찰떡궁합을 올해도 볼 수 있게 돼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칭따오 관계자는 “정상훈과 혜리가 지닌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즐거움을 추구하는 칭따오 맥주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낸다”며 “칭따오는 앞으로도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 위트로 유쾌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혜리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과 유튜브 ‘나는이해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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