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를 살리는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사진=환경실천연합회)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지원하는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17일(수)까지다.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는 녹색의 지구와 푸른 하늘을 위하여 대기 환경 문제에 대처하며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홍보하고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노력하는 환경 캠페인 ‘미세먼지 ZERO 리틀 포레스트’의 주축이 된다.

2020년 하반기 활동을 목표로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미세먼지 바로 알기 홍보 콘텐츠 제작과 미세먼지 모니터링 및 저감 활동에 대한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등 환경 보전 개선 활동에 앞장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어지는 ‘폐목재 Blooming 캠페인’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 독려와 수거된 폐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등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실천적인 자원화 활동 수행도 앞두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는 환경보호와 콘텐츠 창작에 열정을 가진 청년층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활동 혜택으로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 수료증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 참가에 관련한 자세한 모집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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