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찬원, 영탁, 김희재와 ‘선넘규’ 장성규의 흥 폭발 라디오 생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30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 106회에서는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라디오 진출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된 ‘전참시’ 105회에서는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라디오 출근길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침 라디오를 앞두고 새벽부터 신이 난 세 사람의 시끌벅적한 모습이 본격적인 라디오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하는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들어서기 전부터 밝은 인사성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장성규와 만난 세 사람은 선을 넘고 들어오는 장성규의 토크에 정신없이 웃으며 생방송 전 긴장을 떨쳤다는 전언. 과연 생방송 전 이찬원, 영탁, 김희재와 장성규가 나눈 선을 넘는 대화는 무엇이었을까 궁금증을 유발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라디오 생방송에서 세 사람은 장성규에 뒤지지 않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뒤집어 놨다. 영탁, 이찬원의 랩부터 영탁의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뒷목 댄스 대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활약이 DJ 장성규는 물론 청취자를 사로잡은 것.

셋이 함께 하는 첫 라디오 방송을 무사히 마친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소감은 무엇일지, 역대급으로 흥이 넘쳤던 이들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 그 뒷이야기는 ‘전참시’ 106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라디오 생방송 대활약을 볼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30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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