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온컴퍼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갔다.

지난 26일 저녁 카이가 팬들과의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카이는 LP음반 ‘KAI IN ITALY’를 구매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랜덤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KAI IN ITALY’ 앨범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가 랜덤으로 증정됐다.

카이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통해 어느 때보다 친밀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카이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비타민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 19 여파로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배우 카이가 준비한 특별한 팬서비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또 카이는 LP앨범 후기를 나눠준 팬들에게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가죽 여권지갑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차기작 출연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고른 꽃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카이의 LP앨범 ‘KAI IN ITALY’는 세계적인 인기 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O Sole Mio’(나의 태양), 영화 ‘대부’와 ‘노팅힐’의 삽입곡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명곡이 수록돼 있다.

‘KAI IN ITALY’ LP앨범은 정통 성악 전공자다운 카이의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를 바탕으로 카이만의 깊고 풍부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배우 카이는 오는 8월 공연되는 뮤지컬 ‘베르테르’에 엄기준, 유연석, 규현, 나현우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또 MBC ‘복면가왕’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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