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밥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논두렁 쇼케이스’로 신곡 ‘FANTASIA’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6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케이밥스타’에서 세계 최초 논두렁에서 펼쳐지는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의 신곡 ‘FANTASIA(판타지아)’ 무대가 공개된다.

‘논두렁 쇼케이스’는 아름다운 논두렁을 배경으로 K-POP 스타들이 특별한 신곡무대를 선보이는 ‘케이밥스타’만의 특별한 코너로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이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MC 이영자와 김숙이 신곡 제목을 맞힐 때까지 신곡무대를 무한 반복하는 특별함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는 음악이 흐르기가 무섭게 역동적인 안무와 파격적인 카리스마로 논두렁 무대를 휘어잡으며 랍스터 먹방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냈고, 이영자와 김숙은 무대를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신곡 제목을 두고 이영자, 김숙의 기상천외한 오답 릴레이가 이어져 폭소를 유발했다고. 몬스타엑스는 애간장을 태우며 필사적으로 제목을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앞서 지난주 공개된 몬스타엑스의 초대형 랍스터 51인분 먹방이 조회수 25만 회를 기록하며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논두렁 쇼케이스’로 최초 공개되는 신곡 ‘FANTASIA’ 무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크래비티, 오마이걸에 이어 몬스타엑스와 함께 하고 있는 ‘케이밥스타’는 매주 화, 수요일 저녁 6시 공개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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