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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영화 ‘아이’ 캐스팅… 류현경-염혜란과 호흡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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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5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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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김향기가 김현탁 감독의 신작 ‘아이’에 캐스팅됐다.

2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향기가 영화 ‘아이’(가제)의 주연을 맡는다.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김향기 분)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향기는 작품 전체를 이끌어갈 주인공 아영 역을 연기한다. 김향기는 깊은 감성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아영을 만들어 이전에 보지 못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우뚝 선 김향기는 최근 김한민 감독의 신작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아이’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성인 연기자로 도약한 김향기는 연기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맞이하고 있다.

쌍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선 굵은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영주’를 시작으로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증인’, 청춘물의 바이블을 보여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매 작품마다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으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김향기가 ‘아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은 과연 어떠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쏟아진다.

한편 김향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는 이날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2021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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