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슬립, 열대야 이기는 쿨토퍼 매트리스 출시(사진=프로젝트슬립)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프로젝트슬립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쿨토퍼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슬립 토퍼 매트리스는 ‘서울시 매트리스’로도 불리며, 서울시 청년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투자를 받아 서울시, 공공기관, 대기업, 글로벌 수면전문가 그룹이 협업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 튼튼한 내구성과 포근한 메모리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새로 출시한 프로젝트슬립 쿨토퍼는 기존 토퍼 매트리스의 노하우를 활용한 여름 시즌 제품이다. 쿨토퍼는 딱딱한 바닥부터 삐걱거리는 스프링 매트리스나 푹 꺼진 라텍스 매트리스, 슈퍼싱글 매트리스, 접이식 매트리스까지 한 번에 시원하고 포근한 잠자리로 바꿔주는 제품이다. 기존 침대에 까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시원한 잠자리를 완성해 숙면으로 빠져들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 쿨토퍼는 세 개의 쿨 포인트로 세 배 더 시원한 기능성을 갖췄다. 먼저 쿨토퍼의 겉커버에는 온도반응형캡슐(TRS)이라는 신소재를 활용해 시원한 촉감을 줬다. TRS는 신체의 열을 흡수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소재로 국내에서는 프로젝트슬립이 최초로 침구류에 도입했다.

내구재로는 고밀도 메모리폼에 쿨젤을 함유해 포근하면서도 시원한 감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에어터널 구조의 폼으로 통기성을 강화해 더운 여름밤에도 원활한 공기 순환으로 쾌적한 온도가 조성되도록 했다.

특히 프로젝트슬립 쿨토퍼는 5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체를 부위 별로 균일하게 지지하면서도 충격 흡수에 강하다. 또한 고가의 신소재 쿨링 원단을 사용해 저가의 나일론, 매쉬 기반 쿨링 제품과 달리 시원함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슬립 쿨토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5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펀딩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프로젝트슬립 쿨토퍼는 120년 만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혁신적인 수면 제품”이라며 “바닥 매트리스로도 침대 매트리스로도 적당한 쿨토퍼와 함께 열대야에도 시원하고 포근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슬립의 쿨 제품라인은 모두 다섯 가지로 ▲쿨 바디필로우, ▲쿨 구름소파, ▲쿨 침대패트, ▲쿨 베개패드, ▲쿨토퍼가 있다. 특히 올 여름의 신제품 얼음베개 쿨 바디필로우는 뛰어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디즈에서 실시간 1위 펀딩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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