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보이스트롯’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 초특급 스타들의 참가 신청이 폭발하고 있다.

22일 MBN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 제작진이 “5월 22일 현재까지도 ‘보이스트롯’을 향한 스타들의 참가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원 단계부터 뜨거운 경쟁이 불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트로트를 향한 대한민국 스타들의 열정이 이토록 큰지 몰랐다. 일부 공개된 지원 스타들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뿐만 아니라 신청 스타들 모두 저마다 남다른 흥과 끼, 트로트 가창력을 자랑해 제작진도 쉴 새 없이 깜짝 놀라는 중”이라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타들은 트로트에 대한 꿈을 펼치는 동시에 대중의 관심과 사랑까지 받을 기회를 잡게 되는 것.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음원 발매 기회, 전국 투어 및 해외 투어 콘서트 등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진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보이스트롯’에는 벌써부터 수많은 초특급 스타들이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로트 장르를 제외한 기존 가수부터 배우, 아이돌, 유튜버, 정치인, 개그맨, 스포츠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화려한 스타는 물론 시대를 풍미한 반가운 얼굴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이슈의 주인공들까지 모두 모였다는 전언이다.

이미 대중성과 함께 흥과 끼 모두 입증 받은 스타들이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 어떤 파괴력과 파급효과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올 여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발칵 뒤집어 놓을 MBN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은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국민 MC 김용만이 진행을 맡았으며 트로트 레전드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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