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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국제협력단과 "감염병 전문 온라인 교육 협업" 추진국제 보건복지 전문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박노충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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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2  0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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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과 허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이 서명된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사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이하 인력개발원, 원장 허선)은 5월 21일 KOICA 개발협력역사관에서 보건복지 분야 국제개발협력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이미경)과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인력개발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은 2010년 MOU를 체결하여 보건의료분야 대외무상 원조를 위한 긴밀한 공조를 이어왔다.

이번 MOU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문기관 간 긴밀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함에 따라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력개발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의 업무협약 내용은 보건복지 분야 글로벌 인재 육성과 무상기술협력사업의 효과적 수행, 관련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보건의료 분야 초청 연수, 전문가 파견, 해외 봉사단 및 글로벌 인재 파견, 다자 협력 인도 지원, 개발 컨설팅 사업 및 프로젝트 사업 등의 무상기술협력 사업의 효과적 수행, 국내외 강의, 세미나 등 자료 및 정보 교환, 인적·물적 네트워크 및 정보의 상호 공유, 국내 보건복지 분야 글로벌 인재의 국제개발협력 역량 강화 등이 그 내용이다.

특히 시대 흐름을 반영하여 감염병 전문 온라인 교육 과정 개발 내용을 포함함으로써 협력을 통한 국제질병 관리 및 위기대응 현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적 플랫폼의 초석을 마련했다.

감염병 전문 온라인 교육 협업은 기존 인력개발원의 강의를 바탕으로 인력개발원 주관 국제협력 웹 세미나 연계 세션 등에서 의견을 취합하여 개발될 예정이다.

허선 인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국내 보건복지 인재들의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감염병 전문 온라인 교육 과정 개설이 세계적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문제 해결과 미래를 대비하는 힘찬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은 “인력개발원의 보건의료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글로벌 인재 대상 감염병 교육, 현지 전문의료인력 온라인 연수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신속하고 종합적인 지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약정이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보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협업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염병 전문 온라인 교육은 7월 초 개발 및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49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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