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원컴퍼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2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가 오는 25일 ‘2020년 상반기 화제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연출 정미영/이유민)’(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록 스피릿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동하는 15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갖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지난 3월 2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봄여름가을겨울&빛과 소금 특집에서는 3개의 마이크를 사용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기립박수를 얻어낸 바 있다.

‘최다 우승자’의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정동하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울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동하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2020년 상반기 화제의 노래 특집은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드라마 OST, 뮤지컬,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정동하는 유튜브를 통해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아무노래 챌린지’와 ‘달고나 커피’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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