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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내년으로 연기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조율 중
박노충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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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0  0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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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C 로고(사진=ANOC)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국제 스포츠 외교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ANOC 총회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올해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ⅩⅩⅤ ANOC GENERAL ASSEMBLY)가 2021년으로 연기됐다. 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조율 중이며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ANOC 총회는 매년 전 세계 206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과 IOC·ANOC 집행부, IOC 위원, 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1,0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국제 스포츠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 활동을 펼치는 스포츠 외교의 장이다.

제25차 ANOC 총회는 당초 올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각국의 여행 제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어 206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에 ANOC는 제25차 총회를 2021년으로 연기할 것을 제안했으며, 대한체육회·정부·서울특별시도 전 세계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협의 끝에 총회 연기에 동의했다.

이 총회가 2021년에 개최될 경우 1986년(제5차), 2006년(제15차)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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