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레디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NU`EST)가 가온차트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가온차트는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혀, 렌)의 ‘The 8th Mini Album 'The Nocturne'’가 20주차(2020.05.10~2020.05.16)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뉴이스트 ‘The Nocturne’은 144,015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5월 11일 월요일 오후 4시에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미니 7집 앨범 ‘The Table’로 달콤한 사랑을 속삭였던 뉴이스트는 약 7개월 만에 돌아와 또 다른 사랑의 짙어진 무드를 선사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 과감하면서도 매혹적인 변신으로 전보다 한층 짙어진 감성을 안기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몽환적인 섹시미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강한 이끌림을 선사한다.

꾸준히 간직해온 신비로운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또 한 번의 도전적인 변화에 나선 뉴이스트의 흥행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 사진=플레디스

뉴이스트의 뒤를 이어 2위는 DAY6 ‘The Book of Us : The Demon’, 3위는 NCT DREAM ‘Reload’가 차지했다.

한편, 20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0일 10cm ‘4.0’, 11일-16일 뉴이스트(NU`EST) ‘The 8th Mini Album ‘The Nocturne’’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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