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바웃이엔티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오는 19일 데뷔를 앞둔 5인조 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레드스퀘어(그린, 보민, 아리, 채아, 리나)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레드스퀘어는 앞서 12일과 13일에 공개된 ‘RED’ 티저의 강렬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신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콘셉트인 ‘WHITE’로 레드스퀘어 멤버들은 몽환적인 조명 아래 순백의 의상을 입고 자신을 상징하는 대표 오브제인 ‘화분, 물고기, 꽃, 수정구슬, 보석’ 등을 이용해 5인 5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악이 있는 ‘스퀘어’라는 공간을 레드스퀘어만의 강렬한 레드로 물들여 대체 불가능한 K-POP의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레드스퀘어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레드스퀘어는 오는 15일 ‘WHITE’ 콘셉트 단체 티저 공개에 이어 16일 타이틀곡 가사가 적힌 리릭 티저, 17일과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두 가지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PREQUE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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