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조정민이 숨겨왔던 요리 실력과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가 깜짝 등장한다. 새로운 편셰프는 바로 ‘섹시 뽕짝’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정민.

‘편스토랑’ 지배인 도경완은 “조정민의 무대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라며 조정민을 소개했다. 이경규 역시 “조정민이 대세다.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이다”고 팬심이 가득담긴 소개를 전했다.

조정민은 귀엽고 섹시한 ‘짠짜라’ 무대로 화답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함께 민낯, 듬직한 남동생들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른 아침 민낯으로 거실에 나온 조정민은 무대 위 화려한 군통령의 모습이 아닌,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으로 청순미를 자랑했다.

조정민은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보내준 지역 특산물들로 아침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는데, 특히 낙지젓으로 초 간단 낙지볶음밥을 만드는 등 센스 넘치는 꿀팁 레시피를 공개해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음악이면 음악, 요리면 요리 무엇이든 잘하는 다재다능 조정민의 깜짝 편셰프 도전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첫 등장부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한 조정민의 활약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재까지 마장면, 미트파이, 떡쭈빠빠오, 파래탕면, 꼬꼬덮밥, 수란덮밥, 전복감태김밥 등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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