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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OCN ‘번외수사’로 연기 변신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 역 맡아’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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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3  14: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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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번외수사’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정상훈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와 첫 호흡을 맞춘다.

오는 23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 제작 콘텐츠 지음)’가 첫 방송한다.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은 드라마틱 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드라마인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을 그린 작품으로 총 12부작이다.

정상훈은 극 중에서 과거 국과수 수석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 이반석 역을 맡았다.

‘황천길 프로 배웅러’ 이반석은 사체 해부에 염증을 느낀 후 메스 대신 화장품을 들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망자를 배웅하는 인물. 망자를 향한 연민과 따뜻한 마음을 가졌지만 부검대 앞에서는 냉철하게 돌변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팀불독’에서는 시신 부검으로 범인 검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전망이다.

‘번외수사’ 제작발표회에서 정상훈은 “이반석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부검을 잘하는 부검의에서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드라마 안에 녹아져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장례지도사 직업에 대해) 고인이 가시는 마지막 길을 가장 아름답게 보내 드리는 겸손한 직업이다. 직업과 캐릭터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고 어떻게 표현하고 연기를 할지 영상과 인터뷰, 서적 등 자료 수집을 많이 했었다“고 캐릭터를 향한 진지한 고민과 남다른 열의를 자랑했다.

또 정상훈은 “감독님이 만드는 수사물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내안의 그놈을 너무 재밌게 봤고 지금 번외수사 촬영을 하면서 벌써부터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궁금하고 또 작업하고 싶어졌다”고 밝히며 강효진 감독에 대한 믿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유연한 연기력은 물론 차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정상훈이 ‘장르물의 명가’ OCN과 어떤 호흡으로 첫 걸음을 장식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여기에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신선한 직업군인 ‘장례지도사’ 캐릭터를 만난 정상훈이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그리며 범죄 추리 수사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생동감을 더한 유쾌한 볼거리를 선보일 정상훈의 활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정상훈과 함께 차태현, 이선빈, 윤경호, 지승현, 박정우, 박태산, 장진희 등이 출연하는 OCN ‘번외수사’는 오는 2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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