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13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연출 최행호)’가 ‘일 없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이국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한다.

이날 민현은 스페셜 MC로 맹활약을 펼친다.

오프닝부터 “여보세요~ 라스 잘할게요~♬”라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포부를 밝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지난 11일 미니 앨범 ‘The Nocturne’으로 컴백한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 한 소절을 부르며 홍보 요정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의 무대 필살기를 듣고 자신만의 필살기를 직접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계획이다.

특히 민현의 조각 같은 외모에 김구라가 현실 감탄을 자아냈다고. 민현을 가만히 쳐다보던 김구라가 대뜸 “너무 잘생겼다! 자주 보자!”라며 민현의 손을 덥석 잡았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민현의 필살기 무대는 1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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