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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왈가닥뷰티’로 첫 뷰티 MC 성공적 데뷔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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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2  0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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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FunE ‘왈가닥뷰티’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홍진영이 뷰티 MC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11일 밤 11시 SBS FunE ‘왈가닥뷰티’가 첫 방송했다.

이날 진영은 네이비 컬러의 정장과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 블락비 재효, 김민경, 정혁, 매튜가 차례로 등장해 오프닝부터 찐 텐션을 자랑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뷰티 예능의 시작을 알렸다.

MC로 첫인사를 전한 홍진영은 MC 군단과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앞으로의 방송에 기대를 더했다.

홍진영은 “왜 이 멤버로 출연진이 꾸려졌는지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더라. 그 이유는 저희가 뷰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멤버가 모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민경은 “저희가 정말 뷰티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현실적인 질문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 모르는 것들을 쉽게 물어보고 답을 얻을 수 있어서 보시는 분들도 편하게 보실 것 같다”며 의견을 더했다.

‘뷰알못’ MC 군단을 돕기 위한 뷰티 전문가 ‘왈라신’으로 헤어디자이너 우호림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피부과 이원용 원장이 나섰다. 홍진영은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었다. 단순히 제품 리뷰만 진행하기보다는 저희끼리 MT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진행하고 싶다. 저희가 뷰티를 모르는데 전문가분들이 이렇게 오시니 든든하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날카로운 질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코너 ‘왈라신들의 참견’ 코너를 통해 공개된 재효의 일상을 지켜보던 홍진영은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재효를 보고 빨간 불을 켰고 올바른 방향이 맞는지 질문했다. 홍진영의 질문에 MC들의 의견이 갈리자 이원용 원장은 “잘 바르지 않게 되면 염증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재효 씨의 얼굴이 붉은 것이다”라고 전하며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홍진영은 예리한 질문을 이어갔다. 가장 먼저 적정 세안 시간이 있는지 물은 후 부기를 빼는 셀프 마사지 비법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질문을 하자 이원용 원장은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잘 씻은 후 턱 선을 따라 살짝 꼬집어주는 것이 좋다. 림프 순환에 효과가 있어 턱 선이 날렵해 보인다”며 뷰티 지식을 공개했다.

이어 ‘야 너두 뷰티카’ 코너에서는 걸그룹 후배를 위해 첫 예약을 시작했다. 홍진영과 재효의 예약으로 등장한 체리블렛의 지원, 보라는 우호림 원장과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의 도움을 받아 기존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모습의 비포&애프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왈가닥 뷰티’를 통해 첫 MC에 도전했던 홍진영은 자신만의 넘치는 에너지로 시선을 잡아끄는 것에 매끄러운 진행 실력, 날카로운 질문을 더하며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사이다 MC로 활약을 펼쳤다.

센스 있는 입담과 리더십까지 갖춘 홍진영이 다음 방송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현실 뷰티 꿀팁을 대방출하며 뷰티 예능계의 판을 뒤집을 SBS FunE ‘왈가닥뷰티’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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