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편의 다큐시리즈, 첫 에피소드에 특별 게스트 앨리샤 키스 출연

출처=Amazon Prime Video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8편짜리 다큐시리즈인 ‘레귤러 히어로즈(Regular Heroes)’가 코로나19 위기에서 자신의 지역사회를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는 가장 이타적인 인물들의 공헌과 개인적 희생을 조명한다.

이 시리즈는 5월 8일 금요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에서 첫 방송된다.

이 시리즈는 뉴욕시, 로스앤젤레스, 뉴올리언스, 시카고, 시애틀 등 여러 도시에서 활약한 영웅들의 지칠 줄 모르는 헌신에 집중하고 그들의 노력을 알리는 한편 그들이 헌신을 지속하고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도록 물품, 서비스 및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레귤러 히어로즈’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다른 모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지역에서는 2020년 5월 12일에 첫 방송된다.

‘레귤러 히어로즈’의 첫 편에서는 뉴욕 출신이자 그래미상(Grammy Award)을 15번이나 수상한 가수, 프로듀서 겸 작가인 앨리샤 키스(Alicia Keys)가 출연해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는 트레버 헨리(Trevor Henry), 버넬 콜튼(Burnell Cotlon), 아테나 헤일리(Athena Hayley)를 소개한다. 또한 키스의 감동적인 신곡 ‘굿잡(Good Job)’이 이 시리즈에 수록된다. 다른 인재와 영웅들을 다른 신규 에피소드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앨리샤 키스는 “이 시리즈는 정말 대단하다. 정말 순수하고 진정성이 있다. 이 시리즈가 지원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트레버, 버넬, 헤일리 같이 놀라운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이들이야말로 우리가 뉴욕에서 매일 저녁 7시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모두 영웅이다. 그들을 찬양할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제니퍼 살케(Jennifer Salke) 아마존 스튜디오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을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 시리즈는 매일 남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특히 이 어려운 시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그들은 진정한 롤모델이며 모든 프라임 비디오 고객들과 어서 이야기를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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