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바웃이엔티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오는 19일 데뷔하는 신인 5인조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

8일 0시 레드스퀘어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멤버 ‘아리’의 사진과 이름이 공개돼 레드스퀘어 완전체가 완성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는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독보적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리는 여리여리한 체구와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리는 보컬 포지션의 멤버로 앞서 공개된 리나, 그린과 함께 레드스퀘어의 보컬 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 사진=어바웃이엔티

아리를 마지막으로 다섯 멤버가 모두 공개된 레드스퀘어는 멤버마다 각자의 개성과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데뷔 앨범 ‘PREQUEL’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인 댄서 채아, 댄스 포지션 보민, 메인 보컬 리나, 보컬 라인 그린과 아리까지 다섯 명이 만들어갈 레드스퀘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드스퀘어는 오는 12일과 13일 ‘RED’ 콘셉트 포토, 14일과 15일 ‘WHITE’ 콘셉트 포토로 상반된 매력을 예고한다.

이어 16일 타이틀곡 가사가 적힌 리릭 티저, 17일과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두 가지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오는 19일 첫 싱글 앨범 ‘PREQUEL’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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