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바웃이엔티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오는 19일 데뷔하는 신인 5인조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네 번째 멤버 ‘G’의 정체를 공개했다.

7일 0시 레드스퀘어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멤버 ‘그린’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린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그린은 근접 촬영임에도 무결점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린은 메인보컬 리나와 함께 보컬 라인을 맡는다. 그린은 특유의 미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갖췄다고 알려졌다.

4일 메인 댄서 채아를 시작으로 5일 댄스 포지션 보민, 6일 메인보컬 리나, 7일 보컬 라인 그린까지 네 명의 멤버를 공개한 가운데 레드스퀘어의 마지막 멤버 A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레드스퀘어는 ‘RED’와 ‘WHITE’로 구분되는 상반된 콘셉트 포토와 타이틀곡 가사가 적힌 리릭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두 가지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오는 19일 첫 싱글 앨범 ‘PREQUEL’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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