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조정석이 끊임없는 연습으로 극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6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가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기획 tvN/제작 에그이즈커밍)’에서 열연 중인 조정석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순항 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은 화수분 같은 매력을 지닌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장소를 불문하고 기타 연습에 한껏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품 안에서 매 회 새로운 곡의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조정석은 밴드 장면을 위해 촬영 대기시간에도 세트장 밖과 안을 오가며 기타를 내려놓지 않은 채 연습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촬영장을 넘어 광고 촬영 대기실에서도 기타 연습에 열중하는 등 작품을 향한 애정과 노력을 짐작케 했다.

이처럼 조정석은 드라마와 캐릭터의 완성도를 위해 연기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습에 열중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익준 홀릭’의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조정석은 ‘아로하’에 인기에 이어 극 중에서 ‘밤이 깊었네’와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내 눈물 모아’의 보컬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정석이 직접 부른 OST ‘아로하’는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플로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또 시청자들이 조정석 보컬의 곡들을 음원으로 발매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정석과 함께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케미로 사랑받고 있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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