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바웃이엔티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 5인조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멤버들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6일 0시 공식 레드스퀘어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멤버 리나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나는 올 화이트 컬러로 매치한 의상을 입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자신만의 차분하면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매력을 뽐냈다.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리나는 앞서 3월 19일 블렌(BLENN)이라는 활동명으로 솔로 앨범 ‘DO I FEEL’을 발매한 바 있다. 리나는 저절로 그루브를 유발하는 꿀 보이스와 미친 음색으로 사랑받았다.

솔로 활동에 이어 레드스퀘어 멤버로 합류한 리나가 그룹 활동으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 사진=어바웃이엔티

한편 레드스퀘어는 지난 4일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첫 번째 채아의 이름과 얼굴 공개를 시작으로, 5일 댄스 포지션을 맡아 채아와 퍼포먼스 라인을 결성한 보민을 공개했다.

5명의 멤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인 레드스퀘어는 그 뒤를 이어 ‘RED’와 ‘WHITE’로 구분되는 상반된 콘셉트 포토와 타이틀곡 가사가 적힌 리릭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두 가지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오는 19일 첫 싱글 앨범 ‘PREQUEL’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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