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더위 해결할 신제품 쿨 구름소파 출시(사진제공=프로젝트슬립)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프로젝트슬립이 4일 더워진 하루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신제품 쿨 구름소파를 출시한다. 쿨 구름소파는 프로젝트슬립의 스테디셀러 ‘구름소파’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와디즈 펀딩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점점 더워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는 전 세계 평균기온이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해였으며, 우리나라의 연 평균 기온도 13.5도로 2016년(13.6도)에 이어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

프로젝트슬립이 한여름을 포함해 사계절 내내 시원한 실내생활을 도와주는 신제품 쿨 구름소파를 출시했다. 쿨 구름소파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함을 갖춘 구름소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쿨 구름소파는 기존 제품에 온도반응형캡슐(TRS)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더했다. TRS소재는 사막에 파병되는 미군의 군복에 사용되는 고가의 기능성 소재로, 국내에서는 프로젝트슬립이 최초로 여름 침구류에 도입했다.

쿨 구름소파는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1인용 침구다. 겉 커버에 사용된 TRS 소재가 신체 온도가 높을 때는 열을 흡수하고, 신체 온도가 낮을 때는 열을 방출해 수면에 적절한 온도를 맞춰주는 기능성 소재이기 때문이다. 특히 더울 때는 사용 즉시 체온을 2도 정도 낮춰준다.

쿨 구름소파의 내구재는 고가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안쪽에 큐브 모양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채워 기존 빈백에서 느낄 수 없는 푹신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메모리폼 소재가 어느 방향에서 사용해도 몸을 적절하게 지지해 오래 앉거나 누워 있어도 몸이 결리지 않게 해준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1인용 의자, 1인용 소파, 낮잠용 간이침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은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도 빠트리지 않았다. 쿨 구름소파의 겉커버는 부드럽고 세련된 회색 샤넬 원단과 시원한 TRS 쿨 원단이 어우러져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어떤 인테리어 컨셉에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 쿨 구름소파는 어린아이 의자나 임산부 소파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이 개발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으며, 내구재인 메모리폼은 미국의 엄격한 안전 인증 셀티퍼(CertiPUR-US), 겉커버는 KC안전인증을 획득했다. 또 소파로는 이례적으로 겉커버를 벗겨 소파 세탁과 소파 청소가 간편하도록 했다.

프로젝트슬립의 관계자는 “쿨 구름소파는 집에서도 시원하게 세련된 홈카페 기분을 낼 수 있는 1인용 빈백 제품”이라며 “집에서 책을 읽을 때, 노트북을 할 때, 낮잠을 자고 싶을 때 모두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소파로, 신선한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슬립의 여름 신제품 쿨 구름소파 펀딩은 4일부터 오픈 예정이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젝트슬립은 ‘서울시 매트리스’를 개발한 소셜 벤처기업으로,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TRS 소재를 사용해 개발한 쿨패드와 쿨 바디필로우를 다양한 채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프로젝트슬립의 쿨패드는 쿨 침대패드와 쿨 베개패드 두 종류로, 수면시 최적의 온도를 맞춰주면서도 시원함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제품이다. 쿨패드 제품은 자체적으로 고무밴딩이 달려있어 간편하게 베개 및 침대 매트리스에 설치할 수 있으며, 얇은 토퍼 매트리스부터 두꺼운 침대 매트리스까지 모든 두께의 침구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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