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티즈 유튜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받았다.

지난 28일 오후 에이티즈(김홍중, 박성화, 정윤호, 강여상, 최산, 송민기, 정우영, 최종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드버튼 언박싱 과정이 공개됐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박스 속에서 골드버튼을 꺼낸 멤버들은 감탄과 환호성을 연발했고, 한 명씩 돌아가며 골드버튼을 들어보는가 하면 기념 셀카를 찍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18년 10월에 데뷔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올 투 제로(TREASURE EP.1 : All To Zero)’로 발매 첫 주부터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랭크되며 이름을 알렸던 에이티즈는 활동한지 약 1년 반 정도 된 시점에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며 골드버튼을 수령하는 쾌거를 이뤘다.

에이티즈는 “데뷔 3년째 되는 때에 다이아 버튼을 받고 싶다”고 강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이티니(ATINY: 에이티즈 공식 팬덤 명칭)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골드버튼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풍부한 콘텐츠로 찾아가겠다”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에이티니와 함께 하나의 성과를 이뤄낸 만큼 올해도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이티즈의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은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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