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국가 예방접종률이 2019년 동기간(1월~3월) 대비 감소했다.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1/3 수준이며, 생후 12개월 처음 시작하는 예방접종률과 만 4~6세 추가 예방접종률은  2~3%p 떨어졌다.

코로나19 유행기간 중이라도 어린이, 어르신 등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인 폐렴구균 감염증과 합병증으로 인한 중증환자 발생은 중환자실 이용률을 높여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므로 65세 어르신에 대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는 향후 개학 및 외부활동 증가와 코로나19 종료 후 해외 교류 증가 등으로 인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등의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준수사항을 알아본다.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