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다

▲ 허룡 회장(사진=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가 공동회장으로 추대된 허룡 회장이 27일부터 정식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허룡 회장은 199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나눔의 실천은 기약을 하고 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 허룡 회장은 장애인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한 사람으로 남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에 취임한 허룡 회장은 수익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장애인 지원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간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의 공동회장인 성동식 회장은 “허룡 회장은 대한민국 장애인 단체의 발전과 장애인 지원 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노력을 하신 분으로 여러 가지 수익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후원과 발전에 이바지와 중증장애인, 재가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적임자로 인정을 받아 3월 3일 공동회장으로 추대해 취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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