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이즈드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안보현이 화보를 통해 솔직 담백한 모습을 표현했다.

24일 ‘데이즈드’가 안보현과 함께한 2020년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보현은 블랙&화이트 스타일로 본인만이 가진 시크한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청춘과 사람 자체를 꾸밈없이 보여주기 위해 안보현은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에 들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고 배우로서 한 단계씩 성장하면서 저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특히 오늘 촬영한 화보 컷을 보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흑백인생에 컬러가 입혀지면서 나도 이런 색이 어울린다는 걸요”라고 밝혔다.

안보현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2020년 5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데이즈드

한편 안보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라이벌 장가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의 장남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보현은 역대급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전 로맨스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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