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쇼플레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한 가수 임영웅의 ‘데스파시토’ ‘상사화’ 음원이 발매된다.

2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PART3 음원이 발매된다.

이번 PART3 앨범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가 지난 16일 방송에서 부른 곡들이 수록됐다.

먼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부른 ‘영일만 친구’와 ‘질풍가도’를 시작으로 진(眞) 임영웅의 ‘데스파시토’, ‘상사화’, 선(善) 영탁의 ‘홍시’, 미(美) 이찬원의 ‘사랑찾아 인생찾아’, ‘공’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김호중의 ‘희나리’, 정동원의 ‘열두 줄’, ‘불효자는 웁니다’, 장민호의 ‘목포행 완행열차’, 김희재의 ‘나를 외치다’, 영탁과 김희재가 함께 부른 ‘꽃’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이후 공개된 ‘데스파시토’, ‘상사화’ 영상이 100만 뷰를 나란히 돌파하며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송 직후 임영웅의 ‘데스파시토’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으며, ‘상사화’의 원작자 안예은은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데스파시토’ ‘상사화’를 비롯한 ‘사랑의 콜센타’ PART3 음원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TOP7이 직접 불러주는 ‘사랑의 콜센타’를 오픈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률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까지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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