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제국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IMFACT)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23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팩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명 ‘L.L(엘엘)’과 함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L.L’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번 앨범명인 ‘L.L’이 빨간색으로 표현되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L.L’은 ‘LOVE IS A LIE’의 약자로 사랑에 관한 임팩트만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오는 28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총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토카드(6종 중 1종 랜덤), 포스터로 구성돼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L.L’은 임팩트가 지난 2016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임팩트만의 이야기와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자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한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앞서 지난 21일 타이틀곡 ‘거짓말이야(Li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 돼 ‘L.L’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는 트로피컬 하우스(Tropical House)와 딥 하우스(Deep House) 장르를 믹스 업해 화려하면서도 아련함을 표현한 곡으로 임팩트 멤버 웅재와 작곡가 유종운, HOKID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한편 임팩트는 지난 21일 타이틀곡 ‘거짓말이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으며, 오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L.L’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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