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케이머쉬㈜ 최동훈 대표와 주식회사 스페이스업코리아 이종광 대표는 22일 오전 11시 aT센터 9층 한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 본사에서 신선 가공식품 개발 및 유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머쉬㈜는 국내 최초 농산물 수출창구 단일화를 통해 최우수 품질의 농산물을 수출하는 글로벌 수출통합조직으로서 위상을 갖춰 나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유통 노하우를 공유해 양사가 국내외 신선 농산물 가공 식품의 품질 기준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이날 케이머쉬㈜ 최동훈 대표는 “면역력 강화 대표 식품인 버섯을 통해 건강하지만 편리하고 안전하게 식(食)체험을 할 수 있는 신선 가공 식품을 개발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주식회사 스페이스업코리아는 프리미엄 식(食)문화 브랜드, Space Kitchen(스페이스키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해나가는 플랫폼 벤처기업이다.

스페이스업코리아 이종광 대표는 산업은행의 투자.기업금융, 식품 전문 라스트마일 전문 스타트업의 창업멤버로 식품 사업과 유통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마친 뒤 물류 전문 회사에서 식품 물류 기획, 다수의 회사에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개발해온 이상훈 이사가 주요 인력으로 참여해 식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며, 풀무원, 목우촌 등 식품 전문 기업 출신의 고문단이 참여하여 전문성과 혁신적인 서비스가 기대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