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초 여름의 야경

 

[사진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초 여름의 냄새가 진동하는 요즘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자꾸만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산책을 하면서 사색도 하고 싶고, 아니면 조용한 카페에서 홀로 명상에 젖어보기도 하고, 또 산책길 거닐며 멋진 그림을 상상해보며 데이트도 꿈꿔본다. 그만큼 봄은 어느새 우리의 곁을 떠나고 서울의 야경처럼 아름다운 신세계가 그려진다. 마치 내일의 풍요로운 희망이 우리의 가슴을 파고드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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