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은 많이 잘 수록 좋을까?(사진=프로젝트슬f립)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현대인들은 대부분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바쁜 일정에 쫓겨 평일에는 쪽잠을 자고 주말에는 몰아 자는 생활을 하기 일쑤다. 사람들은 주말에 잠을 몰아 자면 절대적인 수면시간이 늘어나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잠은 너무 적게 자도, 너무 많이 자도 좋지 않다.

그렇다면 하루에 몇 시간이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일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 기준으로 하루 8시간의 수면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수면재단에서는 나이에 따라 다른 수면시간을 권장하는데, 18세~64세의 성인에게는 7~9시간, 65세 이상에게는 7~8시간의 수면을 권장한다.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어린이라면 성인보다 더 많은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수면시간이 꼭 건강한 수면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슬립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자는 방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가장 ‘효율적’으로 자려면… 규칙적인 수면시간ㆍ환경

잠은 적당한 시간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잘’ 자는 게 중요하다. 가장 효율적으로 잠을 자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가지는 것이다. 수면은 일정 패턴을 벗어나면 효율이 떨어지고, 불규칙한 수면습관을 지속하다 보면 자도자도 피로가 채워지지 않는 수면과다증 등 수면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가졌다면 침실 환경을 점검해보자. 대한수면학회는 숙면을 위해 쾌적한 침실 환경 유지를 통해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수면환경에서도 퀸 침대 매트리스는 수면의 주요 공간으로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스프링 매트리스나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한다면 몸의 상태에 따라 혈액순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의 매트리스는 단단한 면과 부드러운 면을 모두 가진 양면 매트리스다. 또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면서도 라텍스 매트리스보다 열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다. 만약 매트리스를 바꾸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프로젝트슬립의 토퍼 매트리스를 활용해 침대 매트리스를 간단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수면용품 사용하기

만약 수면환경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면 슬립테크 제품을 활용해보자. 슬립테크(Sleep Tech)란 수면을 뜻하는 슬립(Sleep)과 기술을 뜻하는 테크(Tech)의 합성어로, 정보통신(IT),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수면 상태 등을 분석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술을 뜻한다.

프로젝트슬립의 꿀잠 이불은 수면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이불에 혁신적인 생각을 더한 제품이다. 콜로라도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적당히 무거운 이불이 주는 압박감은 연인과 함께 잠드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수면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무게감 있는 이불을 사용했을 때 수면 지속 시간과 수면시 뒤척임 정도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프로젝트슬립의 꿀잠이불은 숙면을 돕기 위해 도톰한 무게감을 가지면서도 인체공학적인 9레이어 설계로 만들어졌다. 이불의 안쪽에 코튼 레이어, 향균 레이어, 숙면 비즈를 배치했고 극세사 샤넬원단을 사용해 수면 시 체온 유지를 도우며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슈퍼싱글 매트리스에 훌쩍 꿀잠이불을 올려 효율적인 수면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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