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 손소독제로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 당부

▲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실시되는 총선 투표 시 투표소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투표 가기 전과 귀가 후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투표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손소독제로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고, 투표소 입장 등 투표사무원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특히 투표 인증을 위해 도장을 손에 찍는 등의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감염예방에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총선 대비 방역지침과 함께 공휴일을 맞아 불요불급한 모임, 외식, 여행 등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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