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콘텐츠랩 나나랜드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이영자, 김숙이 K-POP 아이돌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3일 콘텐츠랩 나나랜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에 컴백 맛집 콘텐츠 ‘K-밥 STAR’가 공개된다.

‘K-밥 STAR’는 먹방계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컴백하는 K-POP 스타들을 정겨운 시골 농가에 초대해 컴백 성공을 기원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레시피와 먹방 노하우가 담긴 솥뚜껑 요리를 대접하는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다.

먹방 유튜브가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다양한 예능에서 맛깔 나는 맛 표현으로 ‘먹방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이영자와 김숙이 함께 도전한다는 것만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이돌들과의 만남까지 어우러져 더욱더 환상적인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K-밥 STAR’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었던 K-POP 스타들의 솥뚜껑 단체 먹방부터 세계 최초 논두렁 컴백 쇼케이스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길 것으로 기대가 더해진다.

특히 아이돌 흥행 전문 보증수표를 자랑하는 ‘주간아이돌’ ‘아이돌룸’ 제작진이 참여해 글로벌 콘텐츠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K-밥 STAR’의 제작을 맡은 ‘콘텐츠랩 나나랜드’는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만든 내 세상을 뜻하는 신조어 ‘나나랜드’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걸맞게 독보적인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新 글로벌 K-POP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K-밥 STAR’의 제작발표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콘텐츠랩 나나랜드’와 ‘K-밥 STAR’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K-밥 STAR’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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