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이 SKT PASS 앱으로 가입하는 높이다, PASS정기적금을 출시했다.(사진=Sh수협은행)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SK텔레콤과 손잡고 SKT PASS 가입 고객 대상 전용상품인 ‘높이다, PASS정기적금’을 출시한다.

‘높이다, PASS정기적금’은 6개월 만기 정액 적립식 예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연 2.8%의 금리를 제공한다.

‘높이다, PASS정기적금’은 SKT PASS 앱의 ‘내자산’ 페이지에서만 가입 가능하며 상품 가입 전 수협은행의 입출금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SKT PASS 앱에서 수협은행의 ‘잇(it)딴주머니통장’을 개설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수협은행과 SK텔레콤은 업무제휴 및 신상품 기간 한정 출시를 기념해 총 1만명의 고객에게 연 4.2% 상당의 PASS축하금을 만기 지급하는 ‘SKT SUPER PASS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SKT SUPER PASS WEEK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우대쿠폰을 받은 고객은 쿠폰 발급일 포함 5일 이내에 ‘높이다, PASS정기적금’에 가입하면 된다.

Sh수협은행은 가입자가 1500만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No.1 금융중개 플랫폼 PASS와 수협은행이 손을 맞잡고 저금리 기조에도 경쟁력 있는 금융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감동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디지털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