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손현우 가수 음반 이미지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지난해 일본 경제보복 조치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안중근의사의 애국정신을 노래로 담은'안중근의사의 노래' 캠페인을 펼친 손현우 가수가 이번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중근의사의 애국정신으로 극복하자는 취지의 USB 음반 제작에 들어간다.

손현우 가수는 지난 1991년 가요작사가 고 정두수 씨가 작사가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정두수 씨가 작사한 노래 '내 고향 하동포구'로 가요계에 등극한 가수 경력 30년로 한때,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배경음악을 부르며 인기를 끌었고, 안중근의사 노래를 부르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가수이다.

한편, 손현우 가수의 이번 USB 음반에는 안중근의사의 노래, 영웅시대, 미련, 어디 갔다 왔느냐, 가슴에 묻은 이야기, 내 청춘,내 고향 하동포구, 미련, 비슬산 노래, 광화문 하동포구 팔십리, 사랑은 꽃수레, 기다림은 사랑의 시작, 다시 한번 시작하자 등이 수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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