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원컴퍼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동하와 천단비가 ‘열린음악회’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10일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12일 KBS1 ‘열린음악회(연출 하태석)’에 정동하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이날 지난달 14일 발매한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를 마치 CD를 삼킨 듯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 정동하는 지난 2018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임재범의 ‘비상’으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정동하는 천단비와 함께 영화 ‘위대한 쇼맨’의 삽입곡 ‘This Is Me’로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탄탄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두 보컬리스트의 특별한 만남에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명품 보컬리스트인 두 사람이 환상 호흡으로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KBS1 ‘열린음악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7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발매되는 신곡 ‘LOVE’는 정동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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