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면역력 키우는 최고의 방법, ‘장’ 속에 있다!

▲ 아기 유산균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 출시 (사진=푸드케어)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장 관리만 튼튼하게 잘 해주어도 면역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인체의 면역세포 70~80%가 장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한 아기들은 더욱 세심한 장 관리가 필요하다. 장이 건강해야 영양소의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성장에 도움을 주며, 유아기에 형성된 면역력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기에게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유산균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아기는 생후 1주일부터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으며, 위산이 분비되기 전인 생후 1개월 이내 유익균이 정착하기 좋은 시기를 맞춰 신생아 유산균을 챙겨 먹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유리병 이유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아식품 전문 기업 ‘푸드케어’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아기 유산균 제품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를 출시했다.

푸드케어에서 출시한 클레는 이탈리아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조사의 핵심 균주만을 사용해 생산한 제품으로, 단순히 균수가 많은 제품을 찾기 보다 어떤 균주를 사용했는지 꼼꼼히 따지며 똑똑한 소비를 지향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겨냥했다.

클레의 특별함은 포장재에도 숨어있다. 유산균이 온도에 민감하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나, 유산균은 온도만큼 습도에도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아무리 냉장 배송을 하더라도 습기에 노출되버리면 효과가 절감될 수밖에 없다.

클레는 생생한 유산균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냉장 배송은 물론, 포장재 알루미늄 두께를 18μm로 생산해 외부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지막으로 클레는 골다공증, 구루병 예방에 필요한 비타민D까지 함유해 아기들의 장 건강과 함께 뼈 건강까지 한 포로 간편히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클레 프로바이오틱스 1포에는 1-5세 아기들에게 필요한 비타민D가 5μg 들어 있어, 1-5세 유아의 1일 영양소 섭취 기준 권장량의 100%를 충족한다.

4월 6일 론칭한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 제품과 관련해 푸드케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문제로 아기의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과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클레’가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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