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EXO 멤버 수호의 솔로 앨범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6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수호(SUHO)의 ‘자화상 - The 1st Mini Album’ 앨범이 가온차트 14주차(2020.03.29~2020.04.04)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화상 - The 1st Mini Album’은 14주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88,370장으로 1위에 올랐으며, 발매 당일인 3월 30일 월요일 오후 1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수호가 전곡 작사는 물론 콘셉트 기회에 참여해 데뷔 후 8년간 활동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들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6트랙이 하나로 연결되는 스토리를 담아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강다니엘 ‘CYAN’, 3위는 NCT 127의 ‘NCT #127 Neo Zone - The 2nd Album’이 차지했다.

한편, 1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29일 강다니엘 ‘CYAN’, 30일 수호(SUHO) ‘자화상 - The 1st Mini Album’, 31일 NCT 127 ‘NCT #127 Neo Zone - The 2nd Album’, 4월 1일 수호(SUHO) ‘자화상 - The 1st Mini Album, 2일 TOO(티오오) ‘REASON FOR BEING :인(仁)’, 3일 수호(SUHO) ‘자화상 - The 1st Mini Album’, 4일 강다니엘 ‘CYAN’이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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