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구산동, 마스크 전달식 모습.(사진=은평구)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산동(동장 김희령)은 4월 1일 서울시립은평의마을(원장 홍봉식)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면 마스크 500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면 마스크는 구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훈)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해영) 등 각 직능단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직접 손바느질과 재봉틀을 이용하여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구산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한땀한땀 정성을 들인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코로나19의 종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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